신림동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지인 등장. "도박 빚 5000만원에 이혼남"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작위에서 연령 33의 범죄자 조모씨의 심판이 한창입니다. 갖가지 논란과 함께 국민의 천편일률적인 비난이 이어져 나가고 있는데요

 

제 23장법에 의하면, 오는 오후 2시, 조모씨는 살인 혐의를 받아심문 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심문은 이른바 '영장실질심사'라고 불리며, 이는 구속 전 피의자의 혐의나 범행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조모씨를 실제로 알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였습니다. 가명 A씨라고 불리는 이 사람은 기사를 쓰면서 "신림동 범행의 주범은 33살 인천 거주의 XX. 키는 163㎝, 얼굴을 보니 제 추억에 남아있는 그대로였다. 기억에 따르면 그는 도박 빚으로 인해 5000만원의 빛을 진 채로, 이혼해버린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는 불성실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에너지를 아끼는 일에 집중하는 등 유쾌하지 않은 성향이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또한 친구와 나눈 쪽지도 공개하였는데요. 친구는 "그래,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의 얼굴과 흡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A씨는 "그의 키도 작았고,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165㎝ 이하였다. 나이와 주소지 등까지 똑같다. 모든 것이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중요 사실 인식 및 대처 방법 : 무작위 공격 가능성

해당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묻지마 칼부림'이라는 범죄 유형이다. 이는 특정한 적개심이나 원한 없이 무작위로 사람을 공격하는 행위로, 미리 예측이나 방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대비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 실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가능하다면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거주지나 사무실, 상점 등 안전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늘려야한다.
• 비상 연락망 확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친구, 가족, 이웃 등과의 비상 연락망을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이 좋다.
• 자가방어 수칙 숙지: 범죄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자가방어 수칙을 익히는 것도 필요하다.
• 안전 장치 강화: 자택이나 사무실 등에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비상용 기기(스프레이, 소리나는 비상벨 등)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

 

네티즌반응

"조씨의 범행이 확실해지면 그에게 가차 없는 처벌이 내려져야 합니다. 이렇게 공포스러운 범행을 저지르다니, 책임을 져야 하지요."

"A씨처럼 이런 상황을 제보하는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해요. 범인이 잡히는 데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한가지 더 확실한건, 조씨가 저지른 범죄가 죄가 아니라면 비난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티즌반응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당장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

"안타까운 사건이다.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어림없이 큰 상처가 됐을 것이다. 대법원이 최대한 빠르게 일을 처리해 국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길 바란다."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사회가 이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가해자는 당연히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