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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유인촌 후보자 차남, 대학생 때 아파트 거래로 17억 재산 증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차남이 4년 전 대학생 시절에 17억원에 이르는 아파트를 구매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17억원 가치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과 동시에, 그의 차남이 대학생 때 동일한 아파트 단지에 약 6억2500만원가치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인터넷 등기소 자료에 따르면, 유 후보자의 차남은 2015년에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를 대출 없이 6억2500만원에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9년에 동일한 아파트를 약 11억5000만원에 팔아, 같은 단지의 더 비싼 아파트를 17억6000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유 후보자는 과거 차남이 17억원 아파트를 구매할 때 일부 자금을 도왔다고 밝혔지만, 6억원 규모의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는 ".. 더보기
주상복합의 가장 큰 고충, '관리비' 문제를 알아보자! 주상복합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가까운 상업시설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반면, 그 높은 관리비 때문에 평소 고민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주상복합의 경우, 단지 구조에 따라 6~12층 이하 중층이라 할지라도 25층 이상의 초고층보다 관리비가 높게 설정되며, 복도식 구조나 세대수가 적은 단지일수록 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아파트와 주상복합 간에는 매우 극명한 관리비의 차이가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주상복합이라는 특성 상 상업 용도와 주거 용도가 한 건물에 혼재되어 있어 공동 환기 시스템 초기화 등의 필요성 때문에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주상복합은 주거지의 위치나 주거 단지의 크기에 따라 관리비가 크게 늘어날 수 있는데, 특히 가장 요금이.. 더보기
LH 철근 누락 전수조사, 문제의 아파트 명단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명 LH 에서 아파트 건설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LH에서 건설한 아파트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 중 5곳은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고, 4곳은 입주가 진행 중, 6곳은 아직 공사 중인 상황입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철판 구조를 이용한 무량판 구조 로 인해 철근이 누락되면서 건물 붕괴의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국은 전수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입주 완료: 파주 운정(A34 임대), 남양주 별내(A25 분양), 아산 탕정(2-A14 임대), 음성 금석(A2 임대), 공주 월송(A4 임대) 입주 중: 수서 역세권(A-3BL 분양), 수원 당수(A3 분양), 오산 세교2(A6 임대), 충남.. 더보기
위층아이가 베란다에서 소변을 봐요.. 황당 사연... 아래층 주민에게 큰 곤욕을 주는 황당한 행동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아파트에서 소변을 요하는 위층 주민 으로 인해 아랫집 주민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보배드림'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 위층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봅니다. 베란다 유리는 소변으로 범벅 돼 있고 악취로 생활이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A씨에 따르면, 윗집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내다 폰다고 해서 베란다에 있던 물건들은 모두 소변으로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베란다에 있던 책이나 책장은 모두 버려야 했고, 소변 내리는 방은 악취 때문에 출입이 힘들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이런 사례를 올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