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변이, 돌파해야 할 관문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일일 확진자의 최고치가 7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의 치명률 자체는 낮아, 현재의 의료 대응 역량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와 있습니다. 밀집된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 이 권고 됩니다. 이는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확진자의 증가세도 불구하고, 적절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현재의 의료체계로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감염병의 특성상 환자 수가 급증하는 경우나, 인플루엔자와 같은 다른 호흡기 감염병과 동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감염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황 모니터링과 위험평가가 필요합니..
더보기
세계 사우나 예절 대반란, 나체부터 수영복까지!
최근 영국의 여행사 스파시커(SpaSeekers)가 전 세계 88개국에 걸친 사우나 이용 예절을 색상 코드로 표현한 지도를 발표했습니다. 41개의 국가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하는 것이 예절로 간주되며, 이에는 미국, 프랑스, 폴란드, 터키, 불가리아 등이 포함되어 빨간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반면에, 수건을 두르고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이 예절인 국가는 보라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총 24개의 국가가 이에 해당하며,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네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관심 받는 부분은 바로 나체로 사우나를 이용하는 국가들 입니다.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총 23개의 국가에서는 나체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저희 나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1905년부터 시작된 대중목욕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