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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

국내 4대 대기업, 장기간 폭우 피해에 따른 구호 활동, 100억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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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장기간의 폭우 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규모의 구호 성금 과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삼성 , SK , 현대차 , LG 등 4대 그룹이 이번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들 그룹이 지원한 성금만 합하면 어마어마한 100억원에 달합니다.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30억원을 기부 했고, 이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하였습니다. 구호 성금 외에 삼성은 긴급 구호물품 공급,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SK그룹 은 폭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0억원 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피해가 큰 충남 논산시, 공주시, 충북 청주시, 경북 예천군 등에서 매트리스와 모포, 가림막, 위생도구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도 성금 30억원 을 기부하였고, 추가로 일일 1톤의 세탁이 가능한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운영하고,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피해 주민과 복구 작업자의 휴식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구호 물품 키트와 생수, 식수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반응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이렇게 나서서 도와주니 국민으로서 정말 든든하네요."

"재난에 나서서 동행하는 기업, 그게 바로 대기업 아닐까요? 좋은 일에 앞장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간 폭우로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많은 성금과 지원이 가서 다행이네요."


궁금한 이야기들

Q. 삼성은 얼마의 구호성금을 기부했나요?

A.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Q. 재해 극복을 위해 기부한 기업 중 일부는 어떤 성금 외의 경제적 지원을 했나요?

A. 현대차, SK, LG 등 다른 기업들도 다채로운 형태의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세탁 구호 차량과 심신 회복 버스를 투입했고, 수해 지역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 차량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었습니다. SK는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LG는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의 구호키트를 제공하며,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Q. 호우 피해로 인한 주택 파손 및 침수 상황은 어떻게 됐나요?

A.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주택 542채가 침수되고 125채가 파손되었습니다. 농경지 중 3만2천894.5ha가 침수되었습니다. 또한, 호우로 인해 46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었습니다.

Q. 기업들이 기부한 금액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A. 기업들이 기부한 금액은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 뿐만 아니라 재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피해 주택의 복구, 재난 피해자들의 생활 보호, 구호품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기업들은 성금 외에도 무상 서비스, 금융 지원, 구호 물품 제공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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