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아이가 베란다에서 소변을 봐요.. 황당 사연...

아래층 주민에게 큰 곤욕을 주는 황당한 행동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아파트에서 소변을 요하는 위층 주민 으로 인해 아랫집 주민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보배드림'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 위층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봅니다. 베란다 유리는 소변으로 범벅 돼 있고 악취로 생활이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A씨에 따르면, 윗집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내다 폰다고 해서 베란다에 있던 물건들은 모두 소변으로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베란다에 있던 책이나 책장은 모두 버려야 했고, 소변 내리는 방은 악취 때문에 출입이 힘들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이런 사례를 올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에 사진들도 함께 올라왔으며, 그 사진들에는 소변을 받아 남은 창문의 더러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더러운 창문 너머로는 건너편 아파트 건물이 흐릿하게 보일 뿐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그에게 조언을 주었습니다. "관리실에게 CCTV로 윗집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하고, 그 증거자료를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제안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경험을 한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같은 문제로 상대방에게 항의를 한 웃지 못할 사연을 공유하였다. "아랫층에 살던 남성이 비 제대로 올 때마다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뿌리길래 '이런 거 미친 짓 아니냐'고 말했더니 남성이 화를 내고 문과 벽에 망치로 두들겨 부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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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반응

1. 대책없이 고달픈 아랫집 주민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죠?

2. 이런 행동에 대한 처벌은 필수!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3. 어떻게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과 이렇게 가까이 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을 강력히 권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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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Q. A씨는 무슨 문제를 겪고 있는지 설명하십시오.

A. A씨는 아파트에서 자신의 위층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보는 탓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베란다 유리가 소변으로 범벅되어 있고 악취로 생활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베란다에 있던 물건들 또한 소변으로 망가졌으며 방 하나는 아예 출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났다고 합니다.

Q. 누리꾼들은 어떤 조언을 했나요?

A. 누리꾼들은 관리실에게 CCTV로 윗집을 보이게 하여 달라고 요청하고 증거자료를 모아 경찰에 신고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 외에도 A씨가 겪은 문제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한 누리꾼이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Q. 간혹 베란다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경우가 있나요?

A. 네, 글에 따르면 글쓴이와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비가 오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보길래 항의했더니 상대방이 이상한 행동을 보여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는 다른 사람들 또한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Q. A씨는 어떻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나요?

A. A씨는 누리꾼들의 조언처럼, 관리실에게 CCTV로 윗집을 보이게 요청하는 것과 범죄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컴플레인을 통해 아파트 공동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적 지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