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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국내 영향, 전문가들의 평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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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과학기술한림원 주관하에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후 방류의 국내 영향'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윤순창 서울대학교 지구과학부 명예교수가 주재하였으며, 오염수 발생 경위와 그 후처리 및 영향에 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윤순창 명예교수는 오염수에 관한 정보들이 확인되지 않은 채 퍼져나가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과학적인 측면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검증을 위해 과학기술한림원이 핵의학, 원자력 방사선 폐기물 등 관련 전문가들을 모으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한림원의 유욱준 원장은 국립원자력 연구원에서 후쿠시마 방류에 어떠한 변화가 존재하는지, 건강과 안전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우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극단적인 입장을 취해 혼란이 가중되는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로 토론회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비쳤다

.

석유환경연구원 영향평가분야 레이크정림 Inst.가 지난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오염 물질 방출에 따른 잠재적인 건강피해 경험율은 연 강수량과 마찰력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원가동시기와 돈액덩어리 분포에 따라 더욱 세심한 관리와 평가가 요구된다고 한 후, 합천 지소에 비비트리아담 작품이 안착됐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적, 원가동시기, 돈액덩어리 분포 등 다양한 요인을 감안하여 잠재적인 오염도를 산출하고, 이를 통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였다. 이에 따라 과도한 공전이 굳지 않고, 전문가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하였다.


 


궁금한 이야기들

Q. 이번 세미나에서 다룬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A.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후 방류의 국내 영향'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의견을 나누었던 전문가들은 오염수 발생경로와 이후 처리 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Q. 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 중 일부 결과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토론회에서 발표된 여러 결과 중 하나는 KAIST의 정용훈 교수가 주장한 삼중수소 총량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세계 자연 삼중수소의 연간 발생량이 200g인 반면, 후쿠시마에 저장된 총 삼중수소는 2.2g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앞바다의 방사선 농도는 현재 방류 계획이 있는 방류수의 농도보다 훨씬 높았지만, 세슘 등 오염물질의 농도는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Q. 정용훈 교수가 토론회에서 어떤 입장을 표현하였나요?

A. 정용훈 교수는 후쿠시마의 오염수가 우리나라 바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는 각종 데이터와 실험 결과를 근거로 이를 주장하였으며, 특히 후쿠시마에 저장된 총 삼중수소 양이 매우 작아 이로 인한 영향도 매우 미미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Q. 토론회에서 주장한 다른 한 의견은 무엇인가요?

A. 강건욱 대한핵의학회 회장 및 서울대학교 핵의학과 교수는 공포마케팅과 환경단체의 언론플레이 등으로 정확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국민들이 분야의 전문가들보다 사실을 잘 모른 채 무턱대고 두려워하므로, 다시 말해, 극미량의 방사능이 두려워 육류 섭취를 증가시킨다면 결국 0.005%의 위험이 두려워 20%의 위험을 감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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